전주에덴산부인과

김재연 원장



발기부전의 치료약

 

발기부전이란 성교에 충분할 정도의 발기가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발기상태가 지속되지 못하는 질환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질환과 만성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당뇨와 같은 기질적 질환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발기부전은 40대 이상 한국 남성 10명 중 8명이 발기 기능에 크고 작은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며,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질병이다. 문제가 있는 사람중 병. 의원을 찾는 사람은 3.3%로 조사되어 아직도 발기부전이 남성에게는 숨기고 싶은 질병이거나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며 잠재적인 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발기부전의 대표적 치료약으로는 시알리스와 비아그라 및 레비트라가 가 대표적인 치료약이다. 시알리스는 발기 능력이 24시간이상 지속되는 약으로 임상 시험을 거쳐 새롭게 승인 받은 발기 부전 경구용 치료제이다. 시알리스(타다라필)는 기존의 경구용 발기 부전 치료제와는 다르다. 시알리스의 오랜 지속 시간은 성행위를 하고 싶은 시간에 마음껏 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성행위를 위해 시간에 쫓길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다음의 환자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 가슴통증을 조절하기 위해서 질산염 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시알리스를 복용하면 안 된다. 두 가지 약을 동시에 쓰면 혈압이 불안정하게 떨어져서 위험해질 수도 있다. 환자가 성 생활을 하기에 충분한 건강 상태에 있는지 알기 위해서 환자의 건강 상태가 섹스 도중에 가슴통증이나 다른 심장과 관련된 증상을 경험했다면 적절한 의학적 도움을 필요로 한다. 시알리스의 임상 시험도중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두통, 위장장애, 요통, 근육통과 안면홍조이다.

 

다음으로 비아그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남성들의 임포텐스(발기불능)를 치료할 수 있는 경구용 알약을 최초로 승인했다. 화이자 제약회사가 개발한 `비아그라'(Viagra)란 이 약은 음경에 약물을 주사하거나 보형물을 삽입하는 외과적 처치가 필요 없이 단지 알약을 복용함으로써 성기능을 회복토록 하고 있다. 비아그라는 발기 부전인 경우 아주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비아그라는 성적 자극이 있을 때 반응을 빠르게 하고, 또한 오래 지속하도록 도와줍니다. 무엇보다도 성적인 자신감을 회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아그라는 또한 경구용 (알약 형태) 약이므로 복용이 쉽고, 널리 사용되며 있다. 미국에서만 5백만 명 이상의 남성에게 정상적인 성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미국의사들에 의해 이미 1600만 건의 처방이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9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1999년 10월 발매이후 많은 양의 약이 판매되고 있다. 비아그라의 효과에 대해 수천 명의 환자와 함께 각종 연구에서 나온 조사결과에 따르면 비아그라를 복용한 남성중 82%에서 발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Viagra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환자의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발기부전 증상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특별한 질병으로 인한 것과 관계없이 발기를 유지해 주었다.

 

레비트라 발기부전 치료제를 소개하면 바이엘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가 전 세계 공동 판매하는 레비트라 (LEVITRA)는 성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이다. 레비트라는 다른 PDE-5 억제제와 비교할 때, 복용 후 25-60분부터(일부 남성에서는 빠르면15분 후부터) 효과를 발휘, 가장 빠르게 작용하는 발기부전 치료제이다. 효능지속시간은 5시간 정도로 매번 복용 시 만족스러운 강직도와 지속적인 성관계가 가능하다.

레비트라는 정확한 복용법(1일 1회)을 지키면 매일 사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용량 은 5, 10, 20 mg이 있고 포장은 한 패키지에 4개의 알약이 들어있고 사용 용량은 성행위 약 25분내지 60분전에 초회 권장용량 10mg을 경구투여하며 유효성과 내약성에 따라, 용량을 20mg까지 증가 또는 5mg까지 감소할 수 있고 최대 권장용량은 1일 1회 20mg 이며 최대 권장 투여회수는 1일 1회 투여 할 수 있다. 이들 약제를 사용하여도 부작용으로 사용할 수 없어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에는 천연 허브 제품으로 펄스민이 판매되고 있으나 건강 보조 식품으로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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