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북요트팀 호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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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요트선수단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6일간 열린 ‘제15회 국민안전처장관배 전국요트대회 겸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호비16 부문에서 김근수, 송민재(부안군청)의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김시인, 조현주(부안제일고)선수의 420부문 금메달, 레이저 4.7 부문 안선진(하서중) 금메달, 옵티미스트 초등(저) 부문 윤서율(격포초)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전라북도 요트협회 김총회 전무이사는 “동계훈련에 성실히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동계해외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해준 김종규 협회장님과 도체육회, 도교육청에 선수와 학부모들을 대표해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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