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관내 택배기사 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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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는 5일 지역 내 로젠택배 등 택배회사8개소를 방문 운전자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배송 시간에 쫓기다보면 난폭운전, 신호위반, 과속 등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교통 법규준수 등을 당부했다.
최규운 서장은 “낮에 전조등을 켰을 때 보행자가 위험을 인식하는 정도가 전조등을 켜지 않았을 때보다 최소 10m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크다“며 ”주간 전조등 켜기에 적극적인 동참해달라“고 하고
또한 순창군 관내 일원 구석구석을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 다니면서 불편불합리하게 설치되어 있고 사고예방을 위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하여 신고를 당부했다.
/순창=구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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