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근절 및 4대 사회악 척결 주민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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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적상파출소 정상인소장은 적상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마을 이장을 상대로 아동학대 및 4대 사회악, 노인 교통사고 예방 등 현안 업무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정 소장은 4대악 척결 및 아동 학대, 노인 교통사고 예방 등 경찰 업무에는 경찰의 힘만으로 한계가 있다”면서 마을 이장 및 사회 지도층이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당부했다.
아울러, 적상면 이장협의회 이우석 회장은 “4대악 척결 및 교통사고 예방은 민·경이 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라면서 올해는 우리 관내에 사망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 시설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에 마을 이장도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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