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불법주정차 불감증 시대 무법 천지가 되어버린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는 2011년 2월부터 년중 불법주정차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을 실시해 위반한 차량에 대해 과태를 부과 할 방침이다.
시는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광한루 서문 주차장만 제외하고 모든 공영 주차장에 대해 무료로 개방 하였고, 읍면동과 남문로 일대 상가, 고층 아파트에 홍보전단지를 제작 배포해 홍보를 강화 하였고 앞으로 각종 회의와 교육시 불법주정차 실태 CD 동영상을 제작 홍보 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주정차 강력단속 유형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 우회전 방해 , 남문로 홀짝일 주정차 위반, 광한북길( 광한루 북문 앞 ~ 용성초까지), 횡단보도 위 , 인도위, 도로변 대각선 주정차 등 남원시 전지역에 대한 불법주정차에 대해서는 강력한 지도단속을 실시해 소통이 잘되는 도로를 만들어 즐겁고 쾌적한 도로가 되도록 불법주정차를 근절해 선진 교통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불법 주정차는 타인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2011년 신묘년 새해에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운전자께서는 주정차시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 하고 있다./남원=이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