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불법채권추심 무등록대부업 피의자 검거

현금을 빌려준 후 연83%의 이자를 받고, 돈을 갚으라며 폭행 및 상해를 가하고 가위로 위협하는 등 불법채권추심한 무등록 대부업자가 검거됐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사는 피의자 노모씨(51세ㆍ여)가 피해자에게 650만원을 빌려준 후 매월 38만원씩 15개월간 83%의 이자를 받고 중화산동에서 돈을갚으라며 폭력을 가해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로 지난 7일 불구속 입건됐다.
/이법민 기자

제목:자기앞수표 절도 피의자 검거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집에서 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군산시 산북동에 사는 피의자 고모씨(46세ㆍ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집에 갔다가 피해자의 관리가 허술한 틈을 이용해 집을 뒤져 다락방에 보관돼 있던 100만원권 자기앞수표 3매를 절취, 지난 7일 경찰의 수사에 범행을 자백하고 구속됐다.
/이법민 기자

제목:마트 의류 절도 피의자 검거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척 하며 종업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내의 등 의류를 절취한 50대 여성이 검거됐다.
김제시 금구면에 사는 피의자 이모씨(50세ㆍ여)가 지난 1월2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소재 A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척 하며 여자용 내의와 의류 8점 등 총 2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로 지난 7일 검거됐다.
/이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