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치료비 지원)”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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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적상파출소(소장 정상인)는 관내 주민들과 보건소 대상으로 범죄 피해자 지원제도(치료비 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적상면 주민들은 “나도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홍보해줘서 고맙다”며 범죄피해자 지원제도는 주민들이 잘 모르는 만큼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면 한다고 전했다.
정상인 파출소장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내 가족이다, 라는 생각으로 각종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고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피해자 보호활동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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