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4. 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 11일 관내 전통 5일장인 임실읍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6일 오수면 전통시장을 순회하면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실군선관위는 전통시장(5일장)을 찾아 군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시장을 순회하면서 투표참여를 당부하고, 홍보용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하면서 깨끗한 선거를 이룩하자는 모두의 마음을 담아 현수막에 서명하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임실군선관위는 25일 관촌면 전통시장을 찾아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실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군민들의 높은 투표참여와 함께 불법선거운동을 예방하여 임실군이 선거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