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진안 지키기’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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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면장 황명선)은 17일 면사무소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동 계곡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관광객 등 외지인이 많이 찾는 백운동 계곡과 도로변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함으로써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백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쾌적한 휴식처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황명선 면장은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백운을 만들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및 쓰레기 3NO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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