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의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인 '기업의 달인되기' 프로그램이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취업프로그램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기업의 달인되기'는 총 126팀 286명이 지난 여름방학동안 팀별로 3개 이상의 기업을 탐방해 공개발표회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취업대상자 중 26.3%인 35명의 학생이 탐방한 기업 또는 동종 업종으로 취업하거나 인턴으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사업에 참여한 88개 대학 가운데 교육프로그램분야 우수사례에 70여개 대학이, 취업프로그램분야 우수사례에 50여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분야별로 최우수사례 1건, 우수사례 3건이 선정됐다.
/이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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