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금석배전국학생축구대회 자원봉사단 활발한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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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를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지난 21일 출범한대 이어 바로 현장에서 활동을 진행해 선수단 및 관계자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채정룡)와 대한적십자사 군산지부(회장 김봉례)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외 8개 경기장을 직접 찾아 관중들에게 음료봉사 및 민원 처리 등 전방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등부 심판을 배정받은 노경민(29, KFA2급) 심판은 “5년째 심판으로 활동했지만 이번 대회처럼 중식봉사가 운영되는 대회는 처음이다”며 “어머님들이 직접 만들어주신 음식을 배식까지 해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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