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관내 성모병원 등 피해자 보호 지원기관 및 단체 5개소 방문하여 현재 문제화 되고 있는 ‘데이트 폭력’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데이트 폭력에 대하여 관내 병원, 다문화 센터 등 피해자 보호 지원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여 당사자 간의 문제로 치부되는 연인 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경찰의 활동·신고방법 등을 안내하고, 피해자 발견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 드렸다. 

강종삼 서림지구대장은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당사자 간의 문제로 치부되어 상당수 암수되어 있는 데이트 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