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최영규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의원(익산 제4선거구) 예비후보(이후 최 후보)는 지난 15일 오전 10시30분경 익산시 프레스센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최 후보는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혔다, 이제 기자로도 돌아갈 수 없다”며 “담대하면서 패기 있게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 가겠다”고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지난 10여년간 언론에 몸담으면서 사회 구석 구석 직접 발로 뛰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대변을 해왔다”며 “반드시 도의회에 입성해 서민과 청년,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더불어 민주당과 함께 항상 주민곁에서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