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팔문 익산시장 예비후보 지난 12일 오후2시경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출마선언을 했다.

강 후보는 “‘ 전 익산국토청장’을 역임한 이후 최근 ‘화성도시공사 사장’을 퇴임하고  ‘익산시의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언론에서는  ‘자신평가를 마법경영’, “각고의 노력으로 승기를 잡는 ‘구원투수’”라고 평가했으며 공제회 이사장과 공사 사장 직위를 수행하며 쌓았던 성공경영 노하우와 집단지성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CEO로서 훈련된 자질과 품성 등 경력과 성공스토리를 토대로, 익산에서 성공스토리를 다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 익산건설’은 꿈이자 가슴 설레는 도전으로 성공신화를 이루었던 사람이 익산의 성공신화를 다시 쓸 것이다”며 “중·고교 시절 몸과 마음을 영글게 한 근원으로 50여년 부모형제가 살아 온 익산에 새 바람을 일으켜, 떠나는 도시에 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 클린행정과 시스템행정을 도입해 공직사회를 쇄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