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동 전주남로타리클럽, 설명절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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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로타리클럽'(회장 한흥규)는 지난 5일 노송동(동장 박병국)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56ㅠox(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노송동은 전주남로타리클럽과 지난 2013년 여름 결연을 맺고 연 2회 이상 지역사회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남로타리 클럽 한흥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갑자기 어려운 일을 당하신 분들이 희망을 얻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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