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 은 정기총회가 28일  국회 김춘진의원을 비롯하여 정규순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과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 오세준조합장(사진)은 부안군 산림조합 발족 54년 이후 최고의 흑자를 발생한 데 대해 2600여 명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 성과라며 2016년도에도 7억 흑자 목표를 정하고 임직원 조합원이 혼연일체 되어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부안군 산림조합은 2015년도에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금융활성화 조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