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경로당 떡국봉사
가-
가+
진북동(동장 장수남)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종순)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심) 회원 30여명은 25일 사랑의집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80여명을 초대해 '孝사랑 떡국'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종순)와 부녀회(회장 이옥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떡국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찾아서 살피는 지역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남 진북동장은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우리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생단체가 많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영재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