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지난 22일(금)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철수 의원의 ‘정읍시 농산물 브랜드를 새로운 명품브랜드로 재정립하라! 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농산물브랜드가 전국 선진브랜드로 진입하기 위한 향후 발전방향과 정책지원을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안건처리에 있어서는 총 8건의 안건 중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총 5건 중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정 동의안”등 2건에 대하여는 원안가결 하였고 “정읍시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3건에 대하여는 수정가결 하였으며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으로는 조례안 3건 중 “정읍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3건에 대하여 모두 원안가결 하였다

이어서 현재 정읍시조례 전체를 검토하여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사장 되었거나 불필요한 조례를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한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구성의건에 대한 박일 의원의 제안설명과 처리의건,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최낙삼 의원의 한국농어촌 동진공사 관할 감곡, 태신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시행촉구 건의안을 처리한 후 제20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8일간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