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부터 16년 2월 10일까지 17일간이며 명절이 다가오면서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주변 강.절도와 빈집 침입절도 등이 우려되고 있어 동 기간 강력사건 발생 시 주민 체감치안에 크게 영향이 커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설 전·후 금융기관주변 특별순찰활동, 취약지역 방범진단을 통한 범죄발생에 따른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한기를 맞아 지역경찰에서 추진중인 123공감순찰로 1일 2마을을 찾아가 3가지 이상 범죄예방 홍보활동 및 스마트 경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 특별방활동 기간 중 관내 주요지점에 주 중 “목검문”장소를 선정 인접 파출소와 합동 검문검색을 실시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있다. 

한도연 무주서장은 “지역경찰 활동은 최일선의 치안현장이며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자” 고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