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종길(박종길 후보)은 “지난 16일 오후 2시경 부송동 백제웨딩홀 맞은편 건물 2층에서 성황리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철곤 전 국무차장,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김항술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영배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장, 심의두 한글세계화본부 총재 겸 화산중학교 이사장, 각사 언론인들과 지인들 등을 포함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치러졌다.

이날 진행은 내빈소개, 축사, 후보자 인사말, 후보자 가족소개, 구호제창 후 다과회 등 순서로 이루어지면서 박종길 후보와 참석자 간의 상견례와 우호교류 등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더욱 갖게 되는 자리가 되었고 참석한 지인들은 “박종길 후보의 진면목을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및 김항술 새누리당 전북도당의원장 등의 축사를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된 박종길 후보의 지지 발언이 참석한 지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반응이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축사에서 알 수 있다.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의원의 주요내용은 “ ▲ 익산지역을 포함한 호남지역에서 3명이사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호남지역을 변화시킴  ▲서울주거가 아닌 지역에 매주 방문/거주해서 지역의 현안을 지역 지역주민하고 고민하고 현장방문해서 해결해 할 사항을 신속히 해결 처리함 ▲ 국회의원 권위의식을 내려 놓기 위해 양복보다는 캐주얼 복장으로 주민과 접근해서 군민의 심부룬꿈이 되고 군민의 머슴이 되고자 함 ▲ 항상 유권자 위주의 공약개발해서 1년 5개월여간 300억이상의 예산폭탄을 순천곡성지역에 지원함 ▲ 박종길 후보의 경우 전 청와대 수석시절 박대통령 명령을 받고 차관임용을 위한 신원조회를 하기 위해 박후보와 직접통화하면서 놀랜 사실이 있었는 데 대개 청와대에서 차관임용을 제의한다고 전화하면 고마워서 어쩔 줄 모르는데 이 분은 차관자리를 정중히 거절하기에 답답해서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면서 신원 조해 후 차관임용을 할 정도로 아주 솔직하고 진실되고 정직한 분이라고 말하고 싶음▲ 바로 이런 분이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서 저 이정현과 같이 예산폭탄을 가져 와서 익산을 발전시킬 것임”이라고 당선시켜 주길 호소했다.

축사이후 박종길 후보와 참석자들은 “지금 우리가 필요한 건! 힘있는 사람! 힘있는 사람, 누구? 박종길!”라고 구호를 함께 제창했으며 폐회선언 후 다과회를 가지면서 지인들과 단합과 우호증진 등을 얻는 데 노력을 했다.

한편 박종길 후보는 익산 계문동 출생이며, 계문초등졸업, 이리동중졸업, 이리농림고졸업, 광운대 경영학과졸업, 고려대 교육대학원 석사등의 학력과 전 대한체육회 태능선수촌장, 전런던올림픽 한국선수단 총감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을 역임하면서 이 지역에서 정평이 나 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