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2016년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을 선발하고 표창했다.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선발된 어린이는 조현민(고창초 6), 양태현(익산다송초 6), 백가희(부안남초 6) 등 3명이며 이들 어린이들은 일일선 기록장을 통하여 하루에 한가지 이상의 일일선을 실천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생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어린이들로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중에서 학교장의 추천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한편 일일선 실천 국민운동 본부는 2010년 7월 설립되어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사업으로는 일일선 기록장 누계 27만여 권을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상 보급하였고 제5회차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와 일일선 실천 모범 어린이 선발대회와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발표창,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 협약과 현판 부착 등 바로서는 질서·아름다운 배려·따뜻한 나눔의 덕목을 실천하여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의 동량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상익 이사장은 “그동안 일일선 운동이 확산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전라북도 교육청과 각 학교의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2016년에도 보다 내실 있는 운동 전개를 통해 우리 지역에 일일선 운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