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창.부안·사진)이 7일 국회에서 ‘제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상 선정위원회’는 UN연관 600개 NGO회의(CONGO) 이사 멤버인 밝은사회국제클럽(총재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을 중심으로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한국학부모총연맹 등 14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되었으며‘19대 국회를 통해 바람직하게 일 잘한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더 일 잘하기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과 바람을 담아’이번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김춘진 위원장은 19대 국회 입성 이후 줄 곧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그 성실성과 진 정성을 인정받아 19대 국회 후반기에는 출생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전 생애주기를 관장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이에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현안들을 다루며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2016년 새해를 맞아 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이라고 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이나 감사하면서도 한편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과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춘진 위원장은 작년한해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대상, 대한민국 입법대상, 대한민국 헌정대상,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상등을 수상하는 등  언론과 시민사회단체, 국회로부터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성실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