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15년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영예

최종등록 15-12-30 17:43 최종수정 15-12-30 17:43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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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해럴드 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 워코리아, 한국소비자 경영평가원이 주관한 2015년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홍삼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으며, 공약사업의 적극적인 실천과 군민 문화향유기회 확대사업 추진실적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진안군에서 홍삼한방산업에 노력한 결과 2011년 12월 홍삼·한방·아토피케어 특구로 지정받았고, 국비지원을 받아 홍삼연구소, 아토피클러스터 사업단 등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홍삼제품 100가지 이상 가공업 육성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홍삼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군민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하여 올해 7월 마이골 작은영화관 개장, 6개면에 작은 목욕탕 조성, 37회의 각종 문화예술공연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종합문화예술회관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계획되어 있어 본 사업을 완공하게 되면 진안군민의 문화향유기회를 충족시켜 진안군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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