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공무원노동조합(이하 도청노조)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조성과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Best 간부공무원'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를 널리 알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에게 전 청원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감사패 증정'은 청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조직내부 상·하간 소통과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는 간부공무원으로 모든 간부공무원의 귀감이 되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받은 간부공무원은 노동조합이 뽑은 '최훈 기획실장'과 공직자가 뽑은 '김용만 기획관', '이지성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양곤 회계과 청사관리팀장', '장영조 의회사무처 총무팀장', '정진화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분석과장' 등으로 업리에 있어 지시·명령  보다는 원활한 소통과 토론 등을 실시하여 청원들과의 친밀감 있는 업무처리로 덕망을 받고 있는 분들이다.

/정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