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안성초등학교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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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정분)은 지난 18일 또래관계 향상지원프로그램 ‘굿프렌즈 너와 내가 만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안성초등학교 4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굿프렌즈”는 나의 강점 만들기, 관계 개선활동, 공동체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을 키우고 배려와 소통을 나누며 서로 협동과 화합하는 한마음이 이어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래관계 향상지원프로그램 ‘굿프렌즈’는 학교내외에서 이뤄지는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고 치유적 접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상호 발전적 관계를 통한 청소년의 인성발견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정분 센터장은 “또래들과 함께하는 활동들을 많이 만들어 대화하는 방법, 서로의 강점을 찾아주는 등의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 좋은 관계를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다각적인 인성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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