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황대규)에서는 지난 26(수) 5 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 6개소에 12기의 CCTV를 설치 완료하여 시범 가동을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 갔다. 무주서는 자치단체와 협조, 지난 해 6개 초등학교에 9기를 설치 운영중 2차 사업으로 12기를 설치하여 무주지역 무주초등학교 등 10개 전 초등학교에 21기의 CCTV 가 설치됨으로써 교통사고와 성폭력 등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0 개 초등하교 앞 도로에 지그재그 서행 노면 표시를 완료한바 있고, 최근 10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단 1건의 교통사고 발생한 사실이 없는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다. /무주=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