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하북동 제2산업단지 소재 호남스틸(대표 김인권 )은 지난 8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사랑의 연탄 2만장을(100만원 상당) 기부했다.  

이날 호남스틸이 기부한 연탄 2만장은 전주연탄은행을 통해 한겨울 취위에 힘들어하는  어렵고 소외받는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남스틸은 1983년10월 창사이후 용접철망, 보통철선, 돌망태, 소둔선(반생), 개비온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및 공장자동화를 실현시켜 제품품질향상 등 축척된 경험과 우수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응답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호남스틸과 같이 기부문화가 정착될 때 세상은 더 아름답게 변할 것이라는 신념아래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며 "도내 개인 및 기업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사랑 나눔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