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을 제18회 스피치인 축제 성황리에 폐막
가-
가+
전주시민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스피치를 알려주기 위함을 목적으로 열린 제 18회 스피치인 축제 및 특강이 지난 5일 전주시청강당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부에서 열린 특강에는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가 나와 ‘웃는 당신이 최고다!’라는 주제로 문을 열었다. 이어 김양옥 한국스피치 아카데미 원장이 ‘건강을 위한 스피치’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띤 강의를 펼쳐 200여명의 참가자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2부에는 전북도내 6개 대학 평생교육원의 스피치 과정 축제 및 장기자랑을 통해 시상을 했다. 대상의 영애는 전북대 평생교육원 스피치지도사 과정을 거치고 있는 강금남씨가 안았다.
/김민근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