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문화콘텐츠산업이 창조경제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돼 '전라북도 문화콘텐츠 산업진흥원'설립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 문화콘텐츠 산업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현재 (사)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인 이신후씨가 확정 됐다.

앞서 도는 '전라북도 문화콘텐츠 산업진흥원'설립을 앞두고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를 공개 채용 공고 했다.

이번에 '전라북도 문화콘텐츠 산업진흥원'의 초대 원장이 된 이 원장은 원광대를 졸업해 전주대 석사, 전북대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전북 디지털 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재임 중에 있다.

도는 2016년 1월 출범에정인 '전라북도 문화콘텐츠 산업진흥원'이 문화콘텐츠 융복합 전문 진흥기관으로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면서, 전북이 콘텐츠산업의 대표적인 허브로 발돋움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 문화콘텐츠 산업진흥원 임원 명단

▲이사장 심보균(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원장 이신후(현 (사)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이사 이지성(현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사 박성용(현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본부장) ▲이사 송문규(현 원광대 전자융합공학과 교수) ▲이사 이병천(현 전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사 이정덕(현 전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 ▲이사 이홍무(현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게임부장) ▲이사 유기하(현 전주문화방송 보도국) ▲이사 홍사균(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사 홍용웅(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감사 김미정(현 전라북도 문화예술과장 ▲감사 윤재희(현 미래회계법인 이사)

/정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