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토목직 공무원 60여명은 지난 27일 검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부서별 업무 사례발표 등 발전된 업무 추진을 위하여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토목직 공무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교환과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적이고 빈틈없는 일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도시재생과외 3개과에서 부서별 업무 사례발표 및 토론 시간을 가졌고, 기획감사실 감사담당자로 부터 “건설분야 감사지적사례”와 김제시 부시장이자 토목시공기술사인 권태연 부시장으로 부터 ‘건설분야 업무관련’ 특강을 통해 그동안 현안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사례 등 효율적인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례중심의 특강으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새만금에 대한 발전방향과 김제시 비전에 대해 토의하는 등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발전를 위해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안목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