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장, 2개 분임조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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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지난 18일 COEX Auditorium에서 열린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에서 2개 분임조가 우수분임조상 대통령상 은메달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분임조는 차체프레스담당 프레스부(금형보수직장)와 엔진생산부(엔진HEAD직장)이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지난 2000년도에 처음 출전하여 대통령상 금메들을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총 19개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는 군산공장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기업체상(품질경영상), 유공자상, 품질명장 및 우수분임조상 등 품질경영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 대해 공로를 치하하고, 훈포장 및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며 축하하는 행사이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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