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5일 오전 8시 군산경찰서를 방문해 관내 음식점에서 경찰서장, 수사과장, 강력팀장, 팀원 등 13명과 함께 조찬을 하면서 화요 간담회를 가졌다.
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은 간담회에서 군산경찰 강력팀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면서“피의자 인권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단 10%라도 혐의 유무가 의심된다면 무리하게 입건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군산=유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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