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마지막 정례회… 예산·행정감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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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9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40일간 일정으로 제22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9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한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5년 행정사무감사, 2016년 예산안 및 2015년 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을 처리한다.
10일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남기)는 2016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산업복지위원회(위원장 신갑수)는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정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11일부터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옥주)는 실과소,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건설적인 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26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석)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2016년 예산안(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기금운용 계획) 및 2015년 3차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게 된다.
이 18일 제5차 본회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심사된 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을 의결해 올 한해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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