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서장 박기환)는 지난 6일 무주군 안성면 진원마을에서「119안전복지 나눔의 날」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 서비스’’와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진장소방공무원과 무주군 안성남성(여성)의용소방대원등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현장맞춤형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기초소방시설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와 마을주민 건강을 위해 구급함, 혈압측정기등을 무료로 보급해주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무진장소방서와 안성남성(여성)의용소방대는 구급함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17대, 소화기 40대, 생필품을 마을주민과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에게 기증 했다. 또한 진원마을의 “화재없는 안전마을” 제막식과 서왕열 마을이장을 「소방안전지킴이」로 위촉하여 화재예방과 안전수호에 앞장 설수 있도록 했다.

무진장소방서장은 “119안전복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화재와 응급상황에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