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2015년 전라북도 식품안전관리 사업 추진실태 시·군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식중독예방 및 지역주민에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 및 식중독예방 컨설팅을 통하여 식중독 제로발생 등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린 결과 우수기관 선정 및 식중독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한 유공 공무원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위생취약시설 안전관리 분야 및 이물, 부정·불량식품 민원신고 등 각종 민원발생이 급증하였음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유통식품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한 수거검사 확대 실시하고,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남은음식 재사용 금지와 음식 낭비 없는 좋은식단 실천 홍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시민의 불만족 해소와 시민에게 안심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관리 및 위생수준 향상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김제시의 쌀의 고장다운 밥맛 향상 및 고품질의 우리 쌀 홍보를 위해 지평선 맛있는 쌀 밥 짓기 경연대회를 실시하여 우수업소 수상으로 일반음식점의 밥 맛 향상과 우리 쌀 홍보 등 지평선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김제시의 고유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식단구성으로 음식문화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 점검을 강화하고 예방을 통해 부정불량 식품 근절과 식중독 발생 없는 클린 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