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우리 사주 조합원 (조합장 허목영)와 무주군 자원봉사 센터 (센터장정진옥)과 3일 인연을 맺어 무주읍 장백리 에서 대대적인 사과 따기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합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광명시 등 각 지역 조합원들 50여명은 무주에 집결하여 장백리 김영돈씨 등 다섯 농가에 하루 종일 사과따기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 하므로써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활력을 불어 넣었는가 하면 이들이 수확한 사과 70여 상자 2백여만원 상당의 사과를 무주군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여 요양시설과 불우한 가정에 전달할수 있도록 배려하여 진정한 봉사의 씨았을 무주에 심어주고 떠났다.

이를 지켜본 장백리 김유현씨 등 주민들은 우리사주 조합원들의 농가시장과 애사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이들이 만든 기아자동차의 메이커 값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