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품질경영시대의 기수들의 집합체 “사단법인 한국품질명장협회(The Korean Quality Master Association/KQMA) 전북지회(회장 김종섭·OCI 군산공장·사진)가 기업체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도내 기업에게 전수하기 위해 올인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품질경영 및 개선활동연구와 우수사례를 전파해 전북산업발전에 기여하고 21C품질한국건설의 기수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전북지회 김종섭 회장을 만나 협회소개와 활동을 들어봤다.
지난 참여정부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김 회장은 올 곧은 삶으로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인간 KS로 통한다. 특히 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김생기씨(삼양사 전주공장)와 회원들은 그간 헌신적인 삶으로 전라북도 품질유공자상 수상, 자랑스런 전북인대상을 수상(김생기 명장)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자랑스런 품질인 수상, 전국 최고의 명장강사(김종만 명장/김생기 명장), 아름다운 봉사상 수상(연탄 베달 및 김치담금 등 매년활동 중), 각 기업의 혁신활동에 대한 모델 활동, 각종중소기업 및 대기업 등으로부터 감사패 및 공로패를 휩쓸기도.
한국품질명장협회는 비영리단체로써 사회일반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해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기업체에서 축척된 노하우(지식, 기술)와 기능을 국내기업에 전수, 전파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김종섭 회장은 “이를 학문과 연계해 산학연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품질경영(품질관리, 기술경영)에 기여함과 회원(품질명장) 상호간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위해서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헌신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상래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