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이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정의화 국회의장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해 노력하였을 뿐 아니라,  제7대 정읍시의회 의장에 당선되면서 의정활동의 목표를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데 온 힘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소통의정 열린의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최고의 목표로 삼고 열심히 추진하여 왔다.

또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자치 관련 각종 현안사항을 국회 및 행자부에 정책건의 하여 지방의회 강화에 노력하였고 현재 전북지역 14개시?군의장단 협의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전북도민들의 의견을 수렴 주민불편해소와 지역갈등 해결은 물론 25개의 건의문을 대통령 및 중앙부처에 제출하여 현안해결에 노력하는 등 전북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정읍시 발전을 위해서도 내장산리조트, 내장산관광호텔 재건축 유치와 ㈜ 다원시스 등 대기업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지역발전과 주민권익 신장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시사코리아신문사 한국미디어뉴스(주)가 주관하는 기초의회부문 의정대상 시상을 2회에 걸쳐 수상했으며, 제18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식 지방자치공로부문을 수상했고,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을 맞이하여 의정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우천규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하여 “이처럼 귀중한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을 행복과 주민권익 증진을 위하여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