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강남구) 공무원들 근대문화힐링교육을 위해 군산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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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군산을 알리고 배우고 체험하는 ‘강남구 근대문화힐링교육’을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근대문화힐링교육이 큰 호응을 얻어 강남구청 요청에 의하여 강남구 공무원들만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군산시와 강남구는 지난 2009년에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고 그 동안 농산물 교류 등 다양한 물적 교류 등을 통하여 상호교류와 협력문화를 구축하여 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폭 넓게 이해하고 군산의 맛과 멋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2015년 근대문화힐링교육이 중앙부처 및 시·도 공무원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16년도에는 근대문화힐링교육을 확대하여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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