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구청장 신현택)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최화숙) 회원 120여명은 23일 전남 순천을 찾아 문화탐방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한 사랑의울타리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정원박물관 등을 탐방했다.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최화숙 회장은 “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열정과 진심을 다해 봉사에 앞장서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참된 봉사의 모습을 우리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봉사단이 앞장서서 보여주자”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