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에 합격한 예비 대학생들을 초청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는 이색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입학 전 학생과 입학사정관 사이의 연계 강화를 통해 창의적 역량을 높이고, 대학에 대한 적응력 등을 기르기 위해 오는 27일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자 435명을 비롯, 지난해 입학사정관 전형 재학생 대표 학생 등이 참석, 입학사정관과 신입생들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 등이 진행된다.
/이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