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원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생활나무 코디네이터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총 120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생활나무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직업훈련은 완주군 관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 22명을 모집하여 생활나무코디네이터 전문자격증 대비 교육 수료증을 취득한 후 공동체를 형성하여 역량을 강화시키고 장기적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월급 받는 주부, 활력있는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계임 완주군 새로일하기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에게 생활나무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으로 직업훈련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기 소질을 개발하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 한 직업훈련 교육 통하여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창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가 2015. 8.1일자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11월 4일 로컬외식조리 취,창업 양성과정 개강식을 앞두고 있다

/완주=이중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