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ＣＣ전주공장(정영진 관리이사,  정상옥 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성금품(온누리 상품권) 1300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 써 달라고 완주군에 기탁했다.
주식회사 KCC는 지난 94년 3월 완주산업단지에 전주공장을 준공한 이후 15년 가깝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다준 것은 물론이고 각종 봉사활동 및 성금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주식회사 KCC전주공장에서 기탁된 성금은 앞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설맞이 장보기 비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완주=김귀만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