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무) 직원 15명은 8일 고창군 상하면 용대리에 위치한 아름다운마을을 찾아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루종일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배추 1500여 포기로 김장담그기가 진행됐으며, 무밭 600평 수확하기, 무·배추 씻기, 절이기, 배추속 만들기, 청소까지 완벽한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고창=신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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