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는 25일 2층 어울마당에서 과장/팀장, 지/파출소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 데 핵심 7대과제 실천을 위한 설날 전후 친서민 치안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박종권 경무계장은 경무계의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경찰나눔 확산, 생안과에서는 설날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 수사과에서는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형사활동 강화, 경비교통과에서는 전통시장 주변 주차서비스 제공과 교통권 확보 및 노인층 교통안전홍보활동, 정보통신계의 정보화 소위계층 해소를 위한 지원활동을 주제를 순서대로 발표했다.
진 서장은 연중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고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절도범행이 증가될 것을 예상된 만큼 형사활동에 주력할 것을 주문하는 등 평온하고 조용한 설 명절이 되도록 적극적인 경찰활동과 최대한 경찰력을 동원토록 당부했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