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한도연 서장)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강력범죄가 발생이 되고 있어 현장총력 대응과 피해자 보호활동 등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주민 불안감을 해소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트·아파트 주차장 등 여성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와 협조 생활치안진단 T/F팀을 구성 합동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대상시설에 대하여 CCTV작동상태, 사각지대 존재여부, 주차장법에 규정된 조도준수 여부 등을 점검 범죄예방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지난 13부터 오는 11. 22일 41일간에 걸쳐 생안,강력,여청,청문, 지역경찰 전 기능이 공동대응 전략을 수립 추진 생활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 도연 무주서장은 “최근 전국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성상대 강력범죄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 추진해 생활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 면서 경찰 전 기능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