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고창군수는 24일 오전 군청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회장 김영구)에 2011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김영구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회장, 최경용 총무팀장, 서기명 적십자봉사회 고창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수 고창군수에게 특별회원증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군수는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김영구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임직원과 봉사원들이 올해도 봉사 및 이웃돕기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인도주의 차원에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덧붙여 다음달 28일까지 모금하는 2011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고창=신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