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우리 사회에 만연된 공권력 경시풍조를 타파하고 법질서 확립과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파출소 등 경찰관서를 포함한 관공서 소란난동행위에 대해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광판, SMS문자서비스, 시청각 자료, 지역협의회의 참석을 통하여 경찰관서 주취소란 · 난동행위 근절을 적극적인 대처와 공무집행방해행위, 모욕, 폭행, 관공서 주취소란에 대하여 엄정대처 할 방침이다. 단순 주취소란은 이로 인해 많은 경찰력이 소모되고 있어, 정작 경찰 등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곳에 도움을 주지 못해 결국 선량한 시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한도연 무주서장은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찰관서 등 관공서 주취소란 난동행위에 대하여 엄중 대응하야 한다면서, 자치단체 등과 협조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