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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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안구)는 농업용수관리자동화(TM/TC) 시스템을 활용하여 농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물 관리 비용 절감과 용수절약, 한수해 피해 예방 등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영농급수의 어려움을 예상했으나 년 초부터 집중적으로 관리해온 물관리자동화(TM/TC)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익산지사 관리 1만6,178ha의 농경지에 차질 없이 농업용수를 공급하였다.
농업용수 자동화 시스템(TM/TC)의 조기 도입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변화된 모습과 재해 없는 안정영농으로 농업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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