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세트를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정확하고 신속,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한 배송 시스템 가동에 들어간다.

 전주점은 2월 2일까지 '설날선물 신속 배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시켜 완벽한 배송 시스템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백화점 측은 시외 지역을 포함한 전북권내 배달 건수가 2000 여건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배송상품의 신속한 배달을 위해 50여대의 차량을 확보해 고객이 주문한 다음날 선물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익일 배송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키로 했다.

 상품별 특성을 살핀 완벽한 포장과 함께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게 해피콜을 실시 배송 만족도를 제고한다.

 전주점 관계자는 "완벽한 배송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상품의 판매뿐 아니라 배송까지도 최상의 서비스와 신속함으로 배송 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안전하게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까지 책임지는 배송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